밀양아리랑을 핵심으로 밀양 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와 공간 조성 방향 마련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밀양시는 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아리랑 테마파크(가칭)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5월부터 진행해 온 '밀양아리랑 테마파크(가칭)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구)법원‧검찰청사 부지에 조성 예정인 무형문화재 전수관 건립 시 밀양아리랑을 핵심으로 문화예술, 관광, 소비, 체험 등 미래지향적인 트랜드를 반영한 콘텐츠와 공간 조성의 방향을 마련하고자 진행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