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이동재 기자]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해 지난 4월 26일 평택 지역 기관 및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 발족한 ‘쌍용자동차 조기 정상화를 위한 범 시민운동본부’가 4일 평택역 앞 광장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홍기원 국회의원,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소장, 이동훈 평택시발전협의회회장, 유기덕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등 범시민운동본부 참여기관 및 시민단체에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