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학교 밖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이어져 공공, 공정, 공감가치를 이뤄내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명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고 공정무역 제품 판로개척을 위해 공공건물인 광명시 연서도서관 내에 학교 밖 청소년이 운영하는 카페 ‘마루’를 설치하고 지난 5월 3일 개소식을 열었다.

광명시는 안과 밖을 이어주는 공간이란 뜻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과 지역사회가 서로 이어져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뜻과, 산꼭대기의 뜻처럼 청소년들이 보다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보았으면 하는 의미를 담아 카페 이름을 ‘마루’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