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자가격리 중인 청소년들이 심리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27일부터 ‘마음방역지침서’ 키트를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다.
‘마음방역지침서’ 키트는 자가격리로 활동이 제한된 청소년들의 정서적·심리적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예방 및 해소할 수 있도록 제작된 키트로, ▶활동 PART(홈트레이닝 도구, 토마토 키우기, 컬러링북, 스크래치 페이퍼 등) ▶음식 PART(초콜릿, 떡볶이, 비타민, 견과류, 차, 젤리 등) ▶마음 PART(14일 동안의 마음 기록지, 심리검사 등), 총 3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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