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5년까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정비(안) 제시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국가사적 제556호 「인천 계양산성」의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문화재청으로부터 4월 30일 최종 승인받았다.

계양구는 계양산성이 인천시 지정문화재였던 2012년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수립해 복원을 진행했다. 2020년 5월 22일 사적지정 이후 국가지정문화재(사적)에 맞는 종합정비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해 2020년 8월 문화재청에 계획(안)을 제출했다. 이후 8개월간의 협의와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들의 자문을 거쳐 4월 30일 「인천 계양산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을 최종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