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시 남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위해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4일 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올해 1~5월까지 소득이 2019년 또는 2020년보다 감소한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면서 재산이 6억 원 이하(금융재산, 부채 미적용)인 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