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상의 전환으로 살아나는 동네서점,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청주시민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청주시 도서관에서 지난 4월 28일 본격 실시한 ‘지역서점 책값반환제’사업에 큰 호응과 관심으로 서점과 도서관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책값반환제는 시민들이 지역서점에서 직접 책을 사서 읽은 뒤 21일 이내에 구입한 서점에 반납하면 책값을 환불받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