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사천시 용현면 해안도로가 무지갯빛 색깔로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가운데 공중화장실까지 무지갯빛 옷으로 갈아입으면서 새롭고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4일 사천시에 따르면 최근 용현면 주문리 해안변 도로 일대를 찾는 사람이 많아짐에 따라 관광지로서 자리잡아가는 해안도로의 이미지 고취를 위해 무지갯빛 공중화장실과 주변지역을 새롭게 환경정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