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용 신규직원 65명, 조를 나눠 자유롭게 행정경계 구역 탐방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강북구 새내기 공무원들이 도보로 행정경계구역 답사 여행을 떠난다.

올해 상반기 임용된 신규직원 65명은 3~4명씩 조를 나눠 구 행정구역을 살펴보기로 했다. 6월까지 조별로 답사 일시와 경로를 자유롭게 정하고 임용동기와 같이 나선다. 경로는 우이천, 월계로와 숭인로, 혼합방식(우이천, 월계로·숭인로) 3가지 형태로 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