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 30일 과학기술관계장관 회의에서 확정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이 4월 30일 과학기술관계장관 회의에서 확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대전시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따르면, 30일 오전, 최기영 과기정통부장관 주재로 열린 제17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안)’이 상정되어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산업부 등 관계 부처와 함께 안건이 보고됐으며 대전시에서는 김명수 과학부시장이 회의에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범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