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박마틴 기자]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을 위한 기념일이 많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가족들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내기가 쉽지 않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길영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가족들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고궁의 낮과 밤이 주는 느낌은 사뭇 다르다. 먼저, 저녁 6시부터 9시 반까지 화성행궁을 방문하여 특별한 아름다움을 경험해보자. ‘화성행궁 야간개장’은 밤에만 마주할 수 있는 독특한 야경으로 고즈넉하고 특별한 고궁의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