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발대식, 소상공인과 금융·경제전문가 등 20여명 소상공인 고충 듣고 지원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울산 남구는 3일 구청 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부담 경감을 목표로 운영될 ‘코로나 위기대응 소상공인 살리기 민‧관 합동 현장 TF팀’발대식을 열었다.

TF팀은 서동욱 구청장을 단장으로 외식업, 이‧미용업, 제과업, 휴게음식업, 옥외광고업, 청년CEO협회 등 소상공인 대표와 금융‧경제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