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천500여동 대상…쉼터운동시설 등 마을 공동시설화 모색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전라남도는 저출산 고령화와 함께 늘고 있는 빈집을 정비하면서 마을 공동시설 등 활용도 동시에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빈집은 매년 예산 형편에 따라 철거 위주로 추진해 왔다. 지난해 20억 원을 들여 1천400여 동을 정비하는 등 그동안 245억 원을 투입해 3만 8천여 동을 정비했다. 올해는 1천500여 동을 정비 또는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