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안암어린이집 원생이 쓴 생신카드와 어버이날 카네이션도 함께 전해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성북구 안암동 주민들이 8년째 홀몸어르신 생신상을 챙겨온 미담사례가 전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안암동자원봉사캠프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촛불 밝히기”는 2014년에 최초 시작, 홀로 생일을 보내는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챙기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