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광명북권역 지역주민의 동네사랑방으로, 주민과 함께 읽고 쓰고 소통하기 위해 5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 ‘아무튼 메모’의 저자 정혜윤 작가의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우리동네 거실 인문학 강연회는 그간 코로나 19로 피로감이 쌓인 시민들을 위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인문학 주제를 정해,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고 편안한 거실과 같은 장소에서 독서와 소통,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