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초등학생까지 각각 필요한 미디어 교육 진행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대구 동구청은 (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이사장 배기철)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각각 5월부터 7월까지 총 10주간 여러 연령층을 대상으로 미디어 평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실시하는 ‘2021년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사업에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이 나란히 선정됨에 따라 진행되는「미디어교육 평생교실」사업은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미디어교육을 지원하여 사회 전반의 뉴스 리터러시(News Literacy) 및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