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위기의 감포고, 고졸 취업 이끄는 마이스터고로 전환하여 주목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30일 경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에서 강성조 행정부지사, 임종식 교육감, 안민석 국회의원, 주낙영 경주시장, 박차양 도의원, 감포고 졸업생,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해‘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 개교식’을 개최했다.

기존에 감포고 였던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는 지자체와 교육청, 정치권의 협력을 통해 2017년 12월에 교육부로부터 제14차 마이스터고로 선정 됐으며, 차질없는 운영을 위해 2018년 ~ 2022년까지 5년간 총 322억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