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정 포항 배터리 특구 사업계획 변경으로 최종 사업화 단계 본격 돌입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지난 30일‘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 변경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기존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사업계획 변경(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 다만 현 코로나19 여건을 감안해 방역지침에 맞춰 인원 밀집을 최소화 하고자 핵심 추진기관인 도, 포항시,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와 별개로 변경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은 사전에 경북도 홈페이지와 도보를 통해 공지하였으며, 4.20일 ~ 5.15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