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과 당직실 통합 운영... 재난상황 초기대응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경상북도는 도내 발생하는 재난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쉬지 않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경북도청 청사 7층에 위치하고 있는 재난안전상황실은 연면적 232㎡의 사무실에 대형 상황판과 각종 재난상황관제·전파시스템, 영상회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9명의 근무자가 3인 1조로 교대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