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집회시위 50인 이상 금지 유지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효정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당초 2일 24시 종료 예정이었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오는 23일 24시까지로 3주간 연장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국적으로 급격히 줄지도 늘지도 않은 채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언제 어떻게 급변할지 몰라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