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위반 사례에 무관용 원칙,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엄정 대응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특별방역관리 주간’을 5월 9일까지 1주 더 연장하고, 강화된‘인천형 특별방역대책’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4월 26일 시작된 이번 특별방역관리 주간과 관련해 ①정부 동향 및 기준에 맞게 시행, ②특별방역관리 주간 중 다중이용시설 최소 1회 이상 점검, ③특별방역조치에 의한 점검표 작성, ④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엄격한 사후 조치(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적용) 등 4가지 원칙을 중심으로 인천형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