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소민 기자] 산청군은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95억원(3.88%)이 늘어난 5207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코로나19 극복과 피해 회복을 위한 ‘경기부양 예산’으로 코로나 이후 경제 성장동력을 확충하는 한편 주민생활 안정 지원에 초점을 두고 편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