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그린 뒤 제출하면 개인 기념사진 촬영 및 어버이날 선물 증정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박마틴 기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1동주민센터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동 마봄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노인 70명이 참여하는 ‘어르신 그림 그리기 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협의체는 어르신들이 유년시절을 회상하고 고향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정서적인 안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그림 주제를 ‘추억 속 내 고향 산천’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