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성충 제거를 위한 선제 방역 나서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함평군은 일본뇌염바이러스 등 감염병 매개체인 모기 발생 사전차단을 위해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약 6개월간 보건소 및 9개 읍면 방역반을 편성하고 매주 5회 이상 마을 주변, 하천 등 모기 주요 서식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유충구제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