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정보 제공을 통한 재난사고의 신속한 대응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특별시 동작구가 안전·재난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지역 내 지진옥외대피소 44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물주소판 설치로 지진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지진옥외대피소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할 수 있어 질서 있는 대피를 유도하므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