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특별시 은평구는 주민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편의점의 따뜻한 소식을 전해 듣고, 4월 29일 불광1동 Day를 맞아 의로운 편의점주 윤 모 씨를 만나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3월 16일 불광동 편의점에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사건이 발생했다. 편의점주 윤 모 씨는 60대 여성이 30만원짜리 기프트카드 6장을 구매하고 사진을 찍어 누군가에게 보내는 걸 목격하고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여 함께 경찰서로 가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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