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연접된 집도 이제 안전해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청주시가 흥덕구 옥산면 신촌리 등 21필지에 1억 2000만 원을 들여 가옥 피해 우려목 100본을 제거 완료해 안전한 주거공간을 확보했다.

가옥 피해 우려목 제거사업은 산과 연접돼 있는 집 주변의 나무가 장마와 태풍 등으로 쓰러져 가옥에 피해를 주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