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재언 대목장을 계승한 이연훈 씨를 30일간 예고해 의견 수렴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충청북도는 도지정 무형문화재 제23호 ‘대목장(大木匠)’ 보유자로 이연훈(李連勳, 남, 1957년생) 씨를 4월 30일 인정 예고 공고했다.

‘대목장’은 도제방식에 의하여 건축현장에서 주로 양성되며 건물에 대한 안목과 지식을 지녀야 함은 물론, 암기력과 제도술이 뛰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