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초등학교 졸업생(’85~’98년)·가족, 당시 교직원 대상 석면피해 건강영향조사 실시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효정 기자] 부산시는 연제구 연산1동 소재 연신초등학교 졸업생(’85~’98년)과 가족, 당시 교직원을 대상으로 석면피해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991년도에 해당 학교를 졸업한 40대 졸업생 1명이 최근 석면폐증 3급을 인정받으면서 시가 피해자 조기 발굴을 위해 나선 것이다. 졸업생, 교직원 가운데 현재 부산경남 거주자는 1천200명정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