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 위기 가구’ 대상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소민 기자] 울산시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4차 맞춤형 피해대책에 따라, 기존 복지제도로 혜택을 받지 못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감소해 생계가 어려워진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재산이 6억 원 이하의 저소득 가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