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는 지난 26일과 28일 양일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부산도시가스 금정동래연제·온천서비스센터와 한국전력공사 동래지사·한전엠씨에스 동래지점 등 5개 관계기관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 검침원이 현장 근무를 하면서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구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고 접수한 담당자가 현장 확인을 통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는 복지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