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정서지원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다음달부터 9월까지 5개월간 문화예술활동 경험이 적은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60가정, 110명을 대상으로 정서행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정서행동프로그램은 신나는 놀이, 쑥쑥 크는 ‘드림업 Dream Up’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취약계층 학령기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강사가 가정에 방문해 1대 1로 진행하는 놀이 활동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