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살구엽서 보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살리고 구하는 안부엽서’라는 뜻을 가진 ‘살구엽서’ 보내기는 2019년부터 지역 내 서점과 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손 글씨 안부전달 자살예방 캠페인으로, ‘사소한 안부를 묻는 일상의 질문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지인에게 엽서를 통해 직접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