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30일 단원구 원곡동 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설치를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하다’와 시설 무료임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독서·숙제지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