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 내용을 협의하고, 연계방법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5가구에 대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맞춤형복지팀원들이 참여한 내부사례회의로 개최했으며, 소득이 절반 이상 줄어들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공과금 체납 위기에 놓인 가정과 맞춤형복지급여 연계를 통해 생활을 지원한 중장년 1인 가구, 치매로 인하여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 등 다양한 사례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