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광주시 경안동은 5월부터 고독사 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고독사 예방 ‘돌봄 플러그 사업’을 시범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돌봄 플러그’란 전력 사용량과 조도 변화를 교차 감지해 일정 시간 변화가 없을 시 대상자를 관리하는 복지담당자에게 알려주는 기기로 대상자가 주로 사용하는 TV 등에 설치해 감지하는 스마트 플러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