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진성능 보강공사로 국가어항의 내진안정성 향상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태안 안흥내항에 위치한 어항 시설물에 대하여 지진 대비를 위한 보강공사를 다음달부터 착공한다고 밝혔다.

동 공사는 지진 발생 시 안전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난 태안군 안흥내항 유람선 선착장 주변 호안시설(L=27m)에 대하여 약 6개월간 총사업비 12억원을 투입하여 내진보강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