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공간을 기능적으로 차별화하는 동시에 균형감 있게 설계하는 것이 핵심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서울특별시가 ‘노동자복지관’과 ‘행복주택’ 복합건물 건립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강서수도사업소 구로청사 부지(구로구 가마산로 272)에 노동자 복지시설인 ‘노동자복지관’과 1인 가구 및 신혼부부 입주용 ‘행복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연관성이 다소 적은 이 두 공간을 기능적으로 차별화하는 동시에 균형감 있게 설계 및 조성하는 것이 이번 공모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