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명아리수올림터 2층과 국민생활관 일부 공간 활용해 놀이터 지어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종로구 혜화동에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휴게공간이자 체험의 장이 되어 줄 근사한 놀이터가 들어선다.

혜화·명륜동 3,400여 세대 주민들에게 아리수를 공급해 오던 혜명아리수올림터 가압장 2층과 국민생활관 일부 공간을 활용해 ‘혜명아이들놀이터’를 지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