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설치 금지 등 단속 및 계도, 적발시 10만원 과태료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당진시가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달맞이공원, 도로 등지의 불법 캠핑족 단속에 적극 나섰다.

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언택트(Untact) 휴가가 유행하면서 차량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차박’ 캠핑족이 급증하고 있어 석문국가산단 내 달맞이공원과 도로 등을 텐트, 차량 등이 점거해 지역주민들의 불편 호소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