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주 1년간 무상 제공, 눈치가 없어도 눈치 주지 않는 공간으로 운영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도시재생사업이 한창인 원주시 학성동 역전시장 일대 주민 커뮤니티의 한 축을 담당할 '눈치 없는 도서관'이 28일 문을 열었다.

역전시장 상인과 주민들이 조직한 마을공동체 ‘역전사랑방’이 원주시 여성친화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만든 도서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