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영상을 통해 시민이 함께 읽을 ‘2021년 포천시 올해의 책’을 선포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포천시 올해의 책 읽기 사업’은 시민들이 지난 한 달간 추천한 도서를 8권으로 선별한 후 독서 단체, 대학교수, 사서교사, 작가 등으로 구성된 자료관리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4권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