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포천시는 지난 28일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 지원을 위한 ‘2021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과 기관을 연계해 위기 청소년을 발굴·구조하고 가정․사회로 복귀를 지원하는 사회안전망 시스템으로, 운영위원회는 청소년복지에 대해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9인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