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넘어 숲의 색과 향에서 건강을 되찾다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거창군은 거창항노화힐링랜드 치유의 숲에서 암환자건강주치의제 자조모임 참여자를 대상으로『쉬어가는 솔(soul)』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몸과 마음에 피로가 누적된 암생존자들에게 산림이 주는 다양한 건강요소로 면역력을 높이고 코로나 블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