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양주시는 오는 5월 9일까지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전용공간 반려견 놀이터를 시범 운영한다.

반려견 놀이터는 양주시 옥정동 889번지 일원 독바위 공원 내 1,600㎡ 규모로 조성,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로 구분되어 있고 내부는 놀이기구, 벤치, 그네의자 등 편의시설과 외부는 퍼걸러(쉼터) 등 휴식공간을 갖춰 이용객 누구나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