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9일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협약 체결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29일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대전차량기술단 인입철도 이설사업에 국비 284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568억 원을 투입하고, 2021년 7월 착공을 시작으로 2024년에 이설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