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정장선)에서 진행된 ‘평택시민 코로나19 수기 공모전’에서 총 6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돼 27일 시상식이 열렸다.

‘평택시민 코로나19 수기 공모전’은 코로나19 정국 속에서 시민들이 전염병을 예방한 사례나 감염병으로 인한 불안・불편 등을 극복한 이야기를 지역에서 함께 공유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지난 2월 1일부터 3월 5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