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비대면 책문화 체험 뮤지엄 북 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박마틴 기자] 송파구는 4월 말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비대면 책문화 체험 프로그램 내 손에 온(On)책박물관 - 뮤지엄 북 테라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의 ‘세인트 조지의 날’ 축제일에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특별한 책 문화에서 착안한 것으로, 페이퍼플라워를 만들어 고마운 사람에게 책과 함께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