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옹진군 자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지원)는 지난 21일 자월도에 거주하시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 불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탁소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들이 수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빨래 수거부터 세탁–건조–배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회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