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가로등 야간 시인성이 좋은 LED조명으로 교체 추진...다음달 본격 착수

[뉴스포인트 - 인터넷신문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주요도로인 남부순환로와 현충로의 노후 가로등을 야간 시인성이 좋은 LED조명으로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고효율 저용량의 LED 조명등은 균일한 조도를 유지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뛰어나고 일반 조명등 대비 약 30~40% 에너지 사용량 절감 효과가 있다.